[스위스] 알프스, 인터라켄, 라우터브루넨, 슈타우프바흐 폭포, 쉴트호른, 베른
알프스를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은 크게 두 흐름이다. 알프스 그 자체에 올라가서 즐기는 방법과 알프스를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올라가는 방법. 전자의 대표적인 코스가 바로 융프라우에 올라가는 것이겠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코스. 그러나 후자의 대표적인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쉴트호른"에서 알프스의 장대한 봉우리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2003년도에는 후자를 택했다. *** 내려와서 호수에도 잠시 들어갔으나.. 수영복 차림이라 사진은 패스~ ㅋㅋ 오늘도 하루가 아주 꽉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