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는 이곳에서 했다.
각각의 그림에 해당하는 요청사항은 아래와 같았다. 하나씩 보시자.
1.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오묘한 표정의 중년남자 얼굴을 그려줘.
깜놀이다.
슬픈 표정/기쁜 표정 각각 그리는 건 몰라도,
이런 난해한 요청까지 해낼 줄은 몰랐다.
2. 종교개혁지 탐방 가이드북의 표지디자인을 해줘.
와우. 유럽의 중고서점에 쌓여있는 책의 디자인 느낌이 물씬 난다.
3. JEEP 스타일의 테슬라 차세대 모델을 상상해줘.
커다란 바퀴와 듬직한 바디인데 테슬라 느낌은 그대로 난다. ㅎㅎㅎ
이건 신기해서 태그 걸고 트위터에 올려봤다.
4. 각각 모양이 다른 USB 충전포트의 불편을 해결할 장치를 그려줘.
이건 일단 좀 허접한 결과물이 나오긴 했지만,
이런 방식을 응용하면, 뜻밖의 아이디어를 건질 수도 있을 듯하다.
발명가들이 잘만 활용하면 요긴할 듯~.
5. 밤하늘을 배경으로 UFO가 날아가는 중세풍의 그림을 그려줘.
크~ 중세 사람들, UFO 봤네~ 봤어~ ㅎㅎㅎ
이걸로 사기 치는 사람들 분명히 나올 거라고 본다. ㅋㅋㅋ
아무래도 2023년은 인공지능이 대중적으로 활약하는 원년의 해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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