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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보아에서 1주, 포르투에서 3주... 이렇게 한 달간 머물렀던 서쪽 나라를 떠난다. 아침에 우버를 불러 공항까지 달리면서 자꾸만 창밖을 본다. 그렇게 오래 있었건만, 아쉬움만 더 짙어진 모양이다.

포르투 공항은 깔끔하고 편리했다.
마지막까지 나타와 커피 ^^
3주간 돌아다닌 동네가 한눈에 담긴다. 아~ ㅎㅎㅎ 알 수 없는 탄식이 나온다.
암스테르담 경유
귀국 후, 포르투갈 마트에서 몇 백원 몇 천원에 사온 전리품(?)을 쌓아두고, 뿌듯한 마음이다.
포르투갈... 뭐 이런 저평가된 멋진 나라가 다 있냐~

 

여러분, 포르투갈 가세요. 두 번 가세요!

포르투갈 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