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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돌아다니는 것도 낭만적이지만, 포르투의 야경은 정말 최고다.

우선 유럽에서 밤에 싸돌아다니는 거 자체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은근히 위험한 곳도 많고, 위험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신경이 쓰여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런 점에서 포르투는 밤에도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듯하다.

오늘도 야밤에 돌아다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