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 노플래쉬 상태로 조리개 3.5 이상 개방, 셔터스피드 60초 이상 확보되도록 ISO 세팅
- 예식 전에 사람들 밖에서 서성대는 장면, 가급적 구석에서 전체를 향해 와이드&하이앵글로
- 축의금 받는 장면. 돈을 보고 있는 모습보다는 하객과 인사하거나 눈을 마주칠 때 포착.
- 신부대기실 - 정면에서 찍지 말고 사람들과 손 흔들며 인사하는 자연스러운 모습 포착.
- 예식 전에 텅빈 조용한 예식장 내부 인테리어 사진 (앞쪽에 가서 출구쪽을 보고 - 이 때 예식장 내부 동선 파악)
- 미리 와서 착석하고 기다리는 일부 하객 중에서 골라서 멀리서 줌 땡겨 찍기 - 가까운 친지인 경우가 많음
- 신랑 입장하는 장면 (다리가 힘차게 쫙쫙 벌어진 순간을 포착 - 연사)
- 신부 아빠 손잡고 입장하는 장면을 정면에서
- 신부 아빠가 신랑에게 신부 손 건네줄 때 연사 포착 (멀리서 망원)
- 주례사 전에 기도할 때 앞에 나가서 근접 사진 2컷 (하나는 주례 포함, 다른 하나는 커플만)
- 신부 부모 신랑 부모 나란히 앉아있는 장면 근접사진(주례사 도중 혹은 기도할 때, 양가 1컷씩)
- 축가 (신랑신부의 뒤에서 축가 부르는 사람에 초점, 축가 부르는 사람 뒤에서 신랑신부 초점 각 1컷씩)
- 양가 부모께 인사 - 양가 중 한쪽 택해서 미리 뒤에서 대기 (절하는 장면 말고, 마주보거나 포옹할 때 얼굴 보이게)
- 신랑신부 퇴장할 때 입구쪽에 대기했다가 사람들 환호 커지고 폭죽 터질 때 연사(3~5컷) - 가능하면 의자 하나 골라서 신발 벗고 올라가서 하이앵글로 찍으면 좋다.
- 예식 후 긴장 풀려서 즐겁게 담소하는 하객들의 표정. 신랑신부가 배경에 살짝 보이게
- 친구들 사진찍을 때 앞으로 나가서, 사람들 다 모이기 전까지 기다리는 신랑신부 표정 (이 때가 가장 편안한 표정이 나옴)
그밖에
하객들 퇴장하고 나서 신랑신부만 남아서 원판 프로필사진 몇 장 찍을 때 곁다리로 몇 컷
피로연이나 폐백 등은 자유롭게.
그리고 쿨하게 밥먹으러 가면 됩니다.
'위즈덤 프로젝트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방기사] 흑곰북스 / 가스펠투데이, 황교진 객원기자 (0) | 2019.11.23 |
---|---|
[후기] 테스트 삼아 알라딘에 책을 팔아보았다. (0) | 2019.07.23 |
[퀴즈] 세계 3대 박물관은 다음 중 어느 것일까? (0) | 2019.07.22 |
[페북] 털 이야기 (0) | 2019.07.04 |
[추천] 무료 세계지리 교과서(영문) (0) | 201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