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드먼튼 - 웨스트 에드먼튼 몰(WEM) 시차 적응 실패로 딱히 뭘 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시간을 이용해서 북미 최대규모 쇼핑몰이라는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 가봤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이었다. 동서 길이가 1km에 달한다. 쇼핑몰 크기를 말하는 단위로 Km를 쓰다니;;; 실내에 웬만한 아울렛 몇 개씩은 기본이고, 캐러비안베이 + 목동 아이스링크 + 테마파크 두어 개가 더 있다고 보면 된다. 결론: 지쳐서 더 못 보겠다. 하여튼 크긴 크다. 트래블 메이커/2013 캐나다 2019. 6. 13. 13:09
[캐나다] 에드먼튼 - 도착, 엘버타 주립대학(U of A) 2013년 봄에는 캐나다 강의차 에드먼튼과 뱅쿠버에 갔었다. 총 3주 일정으로 꽤 길게 있었다. 그래서 강의도 여러 번 했지만, 관광도 충분히 했고, 2박3일로 록키 여행도 다녀왔다. 이 카테고리는 그때의 기록이다. 이어지는 글은 에드먼튼에서의 일정 몇 편과 록키산맥, 그리고 뱅쿠버 여행 기록이 될 것이다. 트래블 메이커/2013 캐나다 2019. 6. 13.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