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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적응 실패로 딱히 뭘 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시간을 이용해서 북미 최대규모 쇼핑몰이라는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 가봤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이었다. 동서 길이가 1km에 달한다.
쇼핑몰 크기를 말하는 단위로 Km를 쓰다니;;;
실내에 웬만한 아울렛 몇 개씩은 기본이고,
캐러비안베이 + 목동 아이스링크 + 테마파크 두어 개가 더 있다고 보면 된다.

구글지도에서 보이는 쇼핑몰의 위엄 ㄷㄷㄷ. 도대체 얼마나 큰가 체험해보자. ^^

 

알버타 주의 산업 기반인 '석유 시추'를 상징하는 조형물.
좋~댄다.

 

결론: 지쳐서 더 못 보겠다. 하여튼 크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