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9편] 제노바(2) - 구도심 구석구석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기
제노바에서 2박 3일 있으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두었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넓은 모니터에서, 창 크기 최대로 할 경우 ㅎㅎㅎ) 제노바는 정말 매혹적이고 지저분한 곳이다. (응?) 인터넷에서 제노바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 이런 설명 문구가 있어서 퍼왔다. 제노바는 영광스러운 항구 도시이지만 그 쇠퇴로 인해 매우 흥미롭고 아름답습니다. 웅장한 궁전의 외관은 지저분하지만 매혹적인 골목길에 숨겨져 있으며 거의 모든 골목에서 누구에게나 정말 기이한 간식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찰떡같은 표현이다. 우선, 항구 쪽에는 난데없는 해적선이 한 척 있다. 옛날에 해적 영화 촬영하려고 만들어 사용하고 놔뒀다고 한다. 다양한 형식과 디자인과 건축 자재가 뒤섞인 건물들. 그나마 칠이 벗겨지고 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