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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3박4일 있었지만 출/도착일을 빼면 사실상 이틀이다.

그래도 방문지가 워낙 많아서 포스팅을 4개로 쪼개서 올린다. ㅎㅎㅎ

우리는 뚜벅이 여행이라, 숙소가 시내 한 복판이다.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저기 언더그라운드라는 표지판이 달린 건물이 지하철로 통한다.
바쁜 런던의 도심, 지하철 "튜브"를 경험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웨스트민스터의 상징 "빅벤"
쪼매난 시계탑일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어마어마한 건축물(?)이었다.
다리 위로 걸어서 건너편까지 와봤다. 이곳에서 웨스트민스터 쪽을 봐야 제대로 된 뷰가 나온다.
웰콤 투 웨스트민스터~
다시 돌아오는데, 버스가 서있고 경찰들이 깔렸다. 앞에서 보니 ㄷㄷㄷ 뭔일이람
천천히 걸어서 국회의사당 및 웨스트민스터 사원 쪽으로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열렸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이곳에 들어가볼 참이다.
거대한 로즈 윈도우. 이 사진 찍어서 강의 때 많이도 써먹었다. ^^;;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관람 마친 뒤, 출구 쪽에서...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5년 이상 진행되었던 장소는 사원 본건물이 아니라 부속실이라 할 수 있는 예루살렘 챔버.
서쪽 벽(파사드) 앞에서 찍은 사진. 웨스트민스터 사원이라고 하면 자주 볼 수 있는 사진이 주로 이쪽에서 찍은 것.
광장에서 빅벤 쪽을 바라본 장면
말을 탄 여경의 포스
다우닝가 10번지(총리 관저). 영화에서는 일반인이 바로 문앞까지 가던데, 지금은 관광객이 많아져서인지 아예 길목을 차단했다.
영국의 수상인데, 이 정도면 최소한의 경비라고 생각된다.
다우닝가에서 트라팔가 광장 쪽으로, 수많은 관공서가 몰려있다.
쾌청한 날씨가 넘 부러웠다. 9월 초, 한국은 여전히 더울 때였으니...
트라팔가 광장
런던의 명물, 2층 버스를 탔다. 곧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마침 맨 앞자리(명당!)가 비어있었다. ㅎㅎㅎ
개신남 ㅋㅋㅋ

 

런던에서 2층버스는 반드시 무조건 꼭 타야한다.ㅋㅋㅋ

 

이제 대영박물관으로 알려진 영국박물관(브리티쉬 뮤지엄)에 갈 것이다.

다음 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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