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로 이동하면서 비행기보다는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기차는 5시간, 비행기는 1.5시간이 걸리지만, 수속하고 어쩌고 하느라 결국 시간은 비슷하다. 비용은 오히려 기차가 비싸다. 하지만 런던에서 에딘버러까지 달리는 동안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다채로운 국토를 차창 밖으로라도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는 킹스크로스 역으로 갔다. ^^
내일부터는 에딘버러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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