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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는 국내여행을 거의 줄였다. 사실 출판 쪽으로 인생2막을 설계한 뒤로는 물리적으로 바빠지기도 했고, 어딜 다니더라도 주로가족여행 위주로 다니다보니 프라이버시 문제로 블로그에 올릴 사진이 별로 없다. 그래도 뒤져보니 그래도 매년 하나씩은 올릴만한 것이 있어서 올려본다. ㅎㅎㅎ 2012년부터는 해외여행 사진이 많다.


이번 포스팅은 아파트 단지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것도 여행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부모님 댁 근처에서 카메라 들고 1~2시간쯤 돌아다니면서 찍었다. 온리 200mm 하나만 마운트하고 나가서 보는 세상은 평소 우리가 보는 세상과 참 많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