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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돌아다닌 지점을 구글맵에 표시해 보았다. 나중에 영국 여행을 행여라도 계획하는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목을 클릭하면 무엇이 어디 있는지 바로 뜬다. 도보 여행이든 렌터카든... 이게 정리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건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특히 렌터카로 움직일 분을 위해, 도로에서 방향 꺾을 때 자칫 놓치기 쉬운 중요한 지점들, 이용하기 편리한 대형마트, 무료 화장실 위치 등도 찍어두었으니, 네비에서 경유지로 두면 편하겠다. 안내판이 없어서 찾기 어려운 유적지나 답사지는 입구나 주차장을 표시했고, 목적지 외에도 기왕이면 그쪽으로 지나가면 좋을 골목이나 통로도 생각나는 대로 표시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내 지도"로 복사해서 챙겨가실 수 있다. 그밖의 구글맵 사용법은 구글링으로 알아보시길!!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0bbhJNIc_dtlbGeIg1P8r26V-V90wQ4&usp=sharing 

 

황희상 여행지 2/3 (유럽 외곽 지역) - Google 내 지도

황희상 여행지 2/3 (유럽 외곽 지역)

www.google.com

 

정리하면서 행정구역 지도와 비교해보니.. 잉글랜드의 모든 행정구역을 다 거쳐온 셈이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즈도 살짝... ㅎㅎ 브리튼 섬 전체를 빨빨거리고 잘도 다녔네....;;;

도표에 스톤헨지를 South East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South West에 속한다. 덕분에 모든 행정구역 다 찍었다. ㅋㅋ

 


 

그밖에도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보면, 그간 돌아다닌 다른 지역(유럽 / 비유럽) 지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1. 유럽 중심지 (이탈리아, 프랑스 등)

2. 유럽 외곽 (영국, 터키, 그리스 등)

3. 비 유럽 지역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 등)

※ 좀 분류가 이상하긴 하지만, 총 3개의 지도가 있다. 키는 보통 유럽으로 분류하지만, 느낌상 아무래도 안되겠기에(?) 비유럽 편에 넣었으며, 영국도 브렉시트를 했으므로 유럽에서 뺐다. 대략 그런 식이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내 지도"로 복사할 수 있다. 왼쪽에 뜨는 레이어에서 국가별 카테고리를 On/Off 하면서, 자신이 관심있는 국가만 따로 볼 수도 있다. 그밖의 구글맵 사용법에 대해서는 검색을 통해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