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고궁박물관 마치고 남은 시간은 시내에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놀기로 했다.

우버를 타고 시내까지 1만원 정도.
신도시 쪽은 정말 깔끔하고... 오늘따라 날씨도 좋고 공기가 상쾌해서, 이 순간 기분이 너무 좋았다.
뭘 먹을까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그냥 햄버거를 먹으러 ㅎㅎㅎ
아내는 스테이크를 ㅎㅎㅎ 이 집은 인테리어도 멋있고, 음식도 상당히 맛있었다. + 친절한 주인
밥 먹고 나와서, 안전한 밤거리를 싸돌아다녔다.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좋았다.
대만 카스테라를 한 덩이 사서 야식으로 해치웠다. ㅎㅎ
지하철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