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드먼튼 - 포트 에드먼튼 파크(Fort Edmonton Park) 날 잡아서 하루, 에드먼튼에 사는 후배 둘이랑 우리는 캐나다의 일종의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는 '포트 에드먼튼 파크'에 가보기로 했다. 실제로 이 동네가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고 시대별로 어떻게 변화 했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장소였다. 이곳 후배가 "포옷레먼팍"이라고 발음해서, 몇 번 연습삼아 따라해봤다. ㅎㅎㅎ 트래블 메이커/2013 캐나다 2019. 6. 13. 16:53
[캐나다] 에드먼튼에서의 이모저모 캐나다에서 총 3주 머물면서 대략 에드먼튼에서 2주, 뱅쿠버에서 1주 머물렀다. 에드먼튼 숙소는 강사로 섭외하신 분의 집 2층을 이용했는데, 창밖으로 내다보면 대충 이렇게 생겼다;;; 이런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호수 위로 오리가 날아다니고, 뒷뜰 앞으로는 여우가 종종거리며 지나간다. Q. 캐나다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살까? 트래블 메이커/2013 캐나다 2019. 6. 13. 13:41
[캐나다] 에드먼튼 - 알버타 주 의사당 투어 에드먼튼은 캐나다 알버타 주(Province of Alberta)의 주도(州都)이다. 다운타운에 의사당이 있다. 이곳은 관광객이 들어가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직원이 나와서 친절하게 가이드투어도 해주고, 마지막엔 기념품샵으로 안내한다. (응?) 트래블 메이커/2013 캐나다 2019. 6. 13. 13:17
[캐나다] 에드먼튼 - 웨스트 에드먼튼 몰(WEM) 시차 적응 실패로 딱히 뭘 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시간을 이용해서 북미 최대규모 쇼핑몰이라는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 가봤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이었다. 동서 길이가 1km에 달한다. 쇼핑몰 크기를 말하는 단위로 Km를 쓰다니;;; 실내에 웬만한 아울렛 몇 개씩은 기본이고, 캐러비안베이 + 목동 아이스링크 + 테마파크 두어 개가 더 있다고 보면 된다. 결론: 지쳐서 더 못 보겠다. 하여튼 크긴 크다. 트래블 메이커/2013 캐나다 2019. 6. 13. 13:09
[캐나다] 에드먼튼 - 도착, 엘버타 주립대학(U of A) 2013년 봄에는 캐나다 강의차 에드먼튼과 뱅쿠버에 갔었다. 총 3주 일정으로 꽤 길게 있었다. 그래서 강의도 여러 번 했지만, 관광도 충분히 했고, 2박3일로 록키 여행도 다녀왔다. 이 카테고리는 그때의 기록이다. 이어지는 글은 에드먼튼에서의 일정 몇 편과 록키산맥, 그리고 뱅쿠버 여행 기록이 될 것이다. 트래블 메이커/2013 캐나다 2019. 6. 13.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