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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함께 모임을 갖는 분들 중에 TBS라디오 PD가 계셔서 탐방을 시켜달라고 졸라서(?) 날을 잡았다. 우리 모임에서 한 분만 빼고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ㅋㅋㅋㅋㅋ 교회 모임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특이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심방" 아닐까 싶다. ^^

신청서를 쓰고 들어간다.
요즘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바로 이곳 TBS 전파를 탄다.
다 큰 어른들이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ㅋㅋㅋㅋㅋ
98년, 99년, 딴지일보 시절에 나는 보이스21을 했으니, 20년지기 동료(?)인 셈이다.
꽤 규모가 크다.
실제 스튜디오 견학
방송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에 조심조심 들어갔다.
마침 옆에 비어있는 스튜디오가 있네~?? ㅋㅋㅋ
연출사진 ㅋㅋㅋ
방송국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설명을 들었다. 완전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심~
우리가 열심히 들으니까 더욱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ㅋㅋㅋㅋㅋㅋ 예정시간을 두 배 넘기심 ㅋㅋㅋ
TBS는 라디오에서 강하지만, TV 쪽도 있다.
방문 기념품 문구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