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달리는 길가의 풍경은 말 그대로 "목가적 정경"이다.
뮌헨에 도착했다.
영어 기준으로 "뮌첸"이라고 발음하기도 하는 모양인데 그러면 알아먹는 사람이 없고, 구글맵에도 그렇게 표기되지 않는다. (본 블로그는 대체로 구글맵 기준을 따른다.) 오히려 현지 발음 기준으로 "뮌ㅎ옌"에 가깝다. ^^;;
첫 코스는 시청사 광장이다.
다음은 다른 수많은 관광지를 재끼고, 독일박물관이라는 곳에 들어갔다. (세계최대 과학기술박물관)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로만틱가도, 고성가도(아래 지도 참조)를 거쳐 다음 코스 하이델베르크로 향했다. 사실 주 목적지는 하이델베르크였고, 뮌헨은 가는 길에 들르는 정도로... 짧은 시간에 볼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 솔직히 뮌헨은 안 가봤던 걸로 쳐야... ㅎㅎㅎ 도시의 느낌이 기억도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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