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자전거나라 투어는 오전에 폼페이 투어를 마치고(이전 글 참조) 간단한 점심식사 후 곧바로 쏘렌토 지역으로 달린다. 계절에 따라 코스 타입이 좀 다르기는 하다. 겨울철에는 해상 투어(유람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경우 초여름에 갔기에, 유람선을 타고 아말피 해변을 조망하는 코스를 택할 수 있었다.
이제 내일은 프랑스로 떠난다.
로마 제국과 작별하고, 새로운 제국을 만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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