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수도는 내륙의 앙카라이지만, 터키 최대 도시는 이스탄불이다. 이 도시의 역사성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인데, 그 주 원인은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유럽과 아시아 양대륙에 걸쳐있는 이스탄불. 이곳에서 단 하루밖에 보내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다시 가볼 수 있다면, 며칠씩 묵으면서 도시 곳곳을 다녀보고 싶다.
이곳에서의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지하궁전(예레바탄 사라이) >> 아야 소피아 >> 톱카프 궁전 >> 블루 모스크 >> 술탄 아흐메드 광장(오벨리스크) >> 그랜드 바자르 >> 보스포러스 다리(위스크다라 지역)
지하궁전
이스탄불의 상징, 소피아 성당 방문
톱카프 궁전으로 이동.
당시 나는 너무 어려서 보는 눈이 없어가지고, 의미 없이 너무 짧게 보고 나왔다. 다음에는 더 자세히 보고 느끼고 싶다.
이번엔 진짜 이슬람 사원, 블루모스크 방문.
밖으로 나와서.. 술탄 아흐메드 광장에서 잠시 휴식. 오벨리스크가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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