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방문했을 때는 오후였고, 보통 이렇게 오후에 애매하게 도착하면 숙소 채크인 하고나서 시간이 늦어서 제대로 된 관광이나 답사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테네 시내로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근교 하나쯤 보고 오는 것도 좋다. 그렇게 선택된 곳이 '마라톤'과 '수니온곶'이다.
마라톤 >> 포세이돈 신전 >> 아티카 반도 해안도로 >> 아테네
사진이 변변찮아서 올리진 않지만, 마라톤 시내에는 마라톤(?)을 연상하게끔 경기장이 지어지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너나 할 것 없이 경기장 트랙을 좀 뛰어봤다. ㅎㅎㅎ
다음으로 간 곳은 수니온 곶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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