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터널을 통과한 기차는 파리에 도착했다. 2015년에 아내와 함께 여행했던 곳인데 2년만에 또 왔다. 시간이 늦어서 일단 다들 호텔에 들어가서 자고, 다음 날 아침, 먼저 칼뱅의 생가 누와용에 다녀왔다. 누와용 사진은 2015년도에 다녀온 여행의 판박이라서, 기존 글 링크로 대신한다. (이번엔 내가 안내와 해설을 했다는 것만 달랐음 ㅎㅎ)
반가운 파리 시내. 파리는 여전(?)했다. ㅋㅋ
제작년에 여길 떠나면서 '내 인생에 언제 또 여길 와보랴' 했는데 2년만에 다시 오다니 조금 허무했다. ㅎㅎㅎ
그리고 그때 참가했던 일일투어가 생각났다. 링크 남겨둔다.
다음 코스는 스위스. 파리에서 제네바까지 떼제베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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