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의 기초다
황희상 강사, 고신대학원 여름/겨울 계절학기 교리교육 강좌 실시 - 설요한 기자 “이제서야 신앙고백서를 보면서 장로교인으로서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있었던 한 수업의 후기를 통해 나온 수강생의 고백 중 일부다. 지난 6월 24-28일, 천안의 신대원에서 교리교육 강의가 있었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2학점짜리 수업, 강사는 교리교육 교사로 알려진 황희상 강사였다. 5일간의 수업을 통해 목회자 후보생들은 교리교육의 원리, 칼빈의 제네바 요리문답, 루터의 소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의 십계명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이 강의와 더불어 요리문답의 구조분석 및 결과발표, 대화 및 결과발표 등 수강생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