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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북스18

패러디 문학세계 : 작품 5 - 하답이 전 조선조 세종 때에 한 재상이 있었으니, 성은 흑곰씨요 이름은 북스였다. 대대 명문 개혁가문의 후예로서 어린 나이에 출판등록을 하고 출간한 책이 모두 갓피플 독자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되는 데까지 이르렀다. 물망이 출판계에 두루 으뜸인데다 마케팅 능력까지 갖추어 그 이름을 온 페북에 떨쳤다. 일찍 두 아들을 두었는데, 하나는 이름이 특답이로 본사 정직원이 직접 낳았고, 다른 하나는 이름이 하답이로서 외부 저자가 낳은 계약직이었다. 하답이는 날 때부터 디자인이 남달랐으며 총명하기가 보통이 넘어 한 페이지를 읽으면 백 가지를 깨우칠 정도였다. 그래서 흑곰 공은 더욱 귀여워하면서도 아직 완간이 안된데다, 특답이에 비해 가격도 더 저렴한지라, 하답이가 늘 아버지니 형이니 하고 부르면 즉시 꾸짖어 그렇게 부르지 못.. 2021. 9. 13.
특강 소요리문답 2020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 유쾌하고 체계적이며 정직한 대답! 소요리문답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교리학습서의 스테디셀러 2011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한국교회에 교리교육의 붐을 일으켰던 이 책이... 9년이 지나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사랑받은 이유는 교리교육에 대한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18세기 이후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과 교사와 학생간 경직된 관계로 인해, 교리라는 보석이 수십 년간 한국교회에서 사장되다시피 했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고, 이 책에 그 노하우를 전부 담아서 출판했다. 대표적인 예로, 소요리문답의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록 마인드맵을 제공했는데, 이는 이제 교리를 공부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되어.. 2020. 1. 2.
[탐방기사] 흑곰북스 / 가스펠투데이, 황교진 객원기자 안정을 버리고 뜻을 향해 달려간 흑곰북스 (1부) - 가스펠투데이 / 황교진 객원기자 교리 교육서의 탁월한 존재감, 흑곰북스 교리로 회복을 경험한 출판인 황희상, 정설 부부 출판계는 매년 “단군 이래 최고의 불황”이란 말을 한다. 경기부진과 출판 불황은 나아질 기미가 없고 기독 출판과 서점은 더욱 벼랑 끝에 있다. 이런 불황 가운데도 책으로 건강해지는 교회와 세상을 꿈꾸며 창의적인 방법과 새로운 접근으로 활약하는 이들이 있다. 책은 시대를 선도하는 힘과 가치를 담고 있다. 누군가는 이 매력적이면서도 의미와 가치 있는 산업에 신선한 기획과 열정으로 도전하고 버텨 내고 결실을 얻는다. 첫 출판사 탐방은 흑곰북스이다. 매출이 담보돼 있지 않던 교리 책에 주목하여 한국 교회에 교리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흑곰북스는.. 2019. 11. 23.
[스위스] 바젤 인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날아간 뒤, 곧바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스위스 바젤에 도착했다. 바젤의 지리적 위치는 특이하다. 스위스에 속하긴 했지만 세 나라의 국경지대에 위치한다. 공항에서 바로 왼쪽은 프랑스, 오른쪽은 독일 ㅎㅎㅎ 나올 때 잘(?) 나와야 한다. ㅋㅋㅋ 바젤 시내버스를 탔더니, "나라는 셋이지만, 바젤은 하나!"라는 문구가 보인다. ^^ 숙소는 바젤역 근처에 있는 YMCA 유스호스텔. 한국인도 많이 애용한다. 시설 깨끗하고, 저렴하고, 조식 훌륭하고, 숙박자 전원에게 시내 대중교통 1일권을 증정한다. 추천!! 여기서 트램을 타고 바젤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출국 전에 준비하면서 어느 다큐멘터리를 통해 바젤 미술관의 사연을 알게 되었다. 전쟁 때 독일군이 가져간 미술품을 시민들이 돈을 모금해서 되.. 2019. 5. 29.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한 뻔한 오해들과 그 오해 풀기 17세기가 얼마나 멋진 시절이었는가에 대해, 저는 평소 가까운 친구들에게 열변을 토하곤 합니다. 그만큼 그 시절의 매력에 빠진 탓인데요, 최근에는 17세기 관한 교계의 관심이 부쩍 늘면서, 특히 특강 종교개혁사 출간 이후로는 감사하게도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한 논의가 더러 생기면서, 그에 따라 '으레 회자되곤 하는 오해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오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총회 당시라면 무려 350년 전인데, 먹고 살기도 바쁘던 환경 속에서 무슨 제대로 된 토의라도 할 수 있었을까? 더구나 그 때는 전쟁통이지 않았나?? 우리는 훨씬 더 좋은 환경에 있으므로, 충분히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오늘날의 신학은 발전되어서, 웨스트민스터 당시보다 훨.. 2019. 5. 6.
웨스트민스터 총회를 의심하라! 신앙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문제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해 생각할 때 질문 자체를 하지 않았었죠. 그냥 그런 게 있나부다 했고... 질문이 없으니 제대로 대답할 필요조차 없었기에 대답을 갖고 있어야 할 분들이 준비조차 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 항상 의문을 가져야만 제대로 믿는 것입니다. 의문을 가집시다. 그리고 답을 찾읍시다. ▲ 웨스트민스터 총회는 애초에 왜 열렸을까? ▲ 151명의 잉글랜드 성직자들은 실제로 어떤 사람이었을까? ▲ 6년 동안 회의만 하다니, 미친 거 아냐? ▲ 회의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절차로 이루어졌을까? 친한 사람끼리 모여서 뚝딱 만들어놓고,우리보고 믿으라는 거 아닐까? ▲ (런던 여행 때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직접 가보고 나서.. 2019. 5. 5.
특강 종교개혁사: 장로교회 신앙유산 탄생부터 발전 과정 재창조한 ‘가이드’ 글: 이재근 교수 황희상, "특강 종교개혁사 - 종교개혁의 정점, 웨스트민스터 총회 편(흑곰북스, 2016)" 2016년 10월 31일.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 신학자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에서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한 날로부터 정확히 499년이 지난 이 날에, 무덤에 잠들어 있던 루터의 눈이 번쩍 뜨이게 할 만한 책 한 권이 (루터는 그 존재를 몰랐을) 한국 땅에서 출간되었다. 4년 전인 2012년 이미 을 펴내면서,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이 유통되던 교계와 출판계 판도를 뒤흔들었던 저자는 4년 뒤 한층 더 창의적이고, 한편으로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지난 책에 비해 두드러지게 자기를 낮추고, 독자를 배려하는 겸손한 글쓰기가 눈에 띈다. 이 책이 탄생하는 여러 역사적 .. 2019. 5. 4.
What is the chief end of you? (특강 소요리문답 영문판) 특강 소요리문답 영문판입니다. ^^ 상하권 합본, 17달러. 해외 선교지 용도로, 4년의 기간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아마존닷컴을 통해 POD(Print on Demend) 방식으로 전 세계 어디 서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단기선교 등, 선교지 단체 보급용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출판사로 직접 연락 주셔도 됩니다. (흑곰북스 : 070-4007-0681) ​국내에서 구매하시려면, 알라딘과 갓피플 등 온라인서점에서 가능합니다.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9263165 What is the chief end of you?: A study for contemporary Christians : Westminster Shorter Ca.. 2018. 9. 7.
특강 종교개혁사 서평 모음! ^^ 책을 출간하고 두 달 내로 이곳 저곳에 올라온 서평을 모았습니다. 물론 모든 서평을 다 모은 것은 아니고, 다양한 스타일을 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평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황희상 올림. ^^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배경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 - 김석현 지난 1991년부터 장로교회에 출석했으니 나는 26년째 장로교회 성도이다. 그런데, 장로교회의 교리표준과 관리표준인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결과물을 본격적으로 보고 읽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구입한 G. I. 윌리암슨의 소교리문답강해를 이리저리 넘겨본 것이 최초로 접해본 기억이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출석한 교회에서 다시 “웨스트민스터”라는.. 2017. 1. 11.
특강 종교개혁사 - 종교개혁의 정점, 웨스트민스터 총회 편 / 장로교회 / 제직회 / 직분자 / 항존직 특강 종교개혁사 - 종교개혁의 정점, 웨스트민스터 총회 편 황희상 지음, 흑곰북스, 2016 변형판 190*250mm, 올컬러, 400페이지, 무선제본, 25,000원 ISBN 978-89-967389-6-1도서정보 / 구입처 안내 “종교개혁의 역사를 쉽고 즐겁게 알려주는 신개념 교회사 학습서!”- 이 한 권의 책으로 종교개혁의 숲과 나무, 열매와 씨앗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에 중요한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해 자세히 다룬 최초의 책입니다. 그렇다고 머리 싸매고 시험공부 하듯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가볍게,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드라마 보듯 따라가면 됩니다. 읽다보면 저절로 감이 잡히고, 우리 시대의 어그러진 교회 현실이 어디서부터 꼬여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를 향해 나아갈 것인지.. 2016. 11. 28.
특강소요리문답 서평 모음 교리교사로서 실전경험을 담아낸 책! anonous 책을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교회에서 교리교육을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교리를 전달할수 있을까? 가 고민이었습니다. 시중에 이미 많은 교리책이 나와있지만 단순 직열식 교리내용 나열과 몇가지 설명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책들이 오늘날 사람들이 삶속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에 적절한 답을 생각하게끔 만들지 못하고 무엇보다 교리자체에 대한 흥미를 뺏어간다는 것을 항상 아쉽게 생각해왔습니다 제가 찾던 것은 단순히 교리적인 내용만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쉬운 언어로, 고민한 흔적을 가지고, 현실적인 화체로 친밀히 풀어쓴 책이었습니다. 신학/교리가 무엇인지 알지못하면서도 신학/교리무용론이 득세하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 2016. 2. 15.
특강 소요리문답(특답이) 각종 정보 및 미리보기, 황희상 저, 흑곰북스 "특강 소요리문답 (상)", 황희상 지음, 흑곰북스, 2011 페이지 420, ISBN 978-89-967389-1-6, 변형판 200*250mm 도서정보 / 구입처 추천의 글 오늘날은 교회에서 교리를 거의 가르치지 않는 세대입니다. 현대인들이 체계적인 사유를 거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교회가 교리에 확신을 둔 신앙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혁주의와 청교도 전통에서는 가정이 교리를 가르치는 일차적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들이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교리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신은 절대가치를 거부하고 모든 사고를 인간중심으로 돌려놓고 있는데 교회조차 교리를 가르치지 않으니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이라고 하는 것은 세속적 .. 2016. 2. 15.
요리문답 교육의 패러다임 쉬프트, 흑곰북스 총신원보 [출판사 탐방] 2013-05-06 (월) 요리문답교육의 패러다임 쉬프트, 흑곰북스 황희상 작가 인터뷰 "교회사(敎會史)적 의미 담은 책 만들고파" 총신신대원에 ‘특답이(특강 소요리문답의 애칭)’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싶었더니, 기독교도서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1년 11월 출판된 책이 어느덧 4쇄를 찍었다. 올 컬러에 귀여운 곰 캐릭터들이 여기저기 출몰하는 이 책의 수식어는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구태의연한 교리학습서를 탈피한다는 뜻인데, 내용을 살펴보니 이 정도면 교리교육계의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이다. 한 우물만 파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흑곰북스의 “특강 소요리문답”저자 황희상 작가를 만나보았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016. 2. 15.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성공적으로 가르치기 교리문답 학습서를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들어가며 ▲ 황희상 '특강 소요리문답' 저자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M.A. 필자는 지난 2년의 시간동안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학습서(이성호 저,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흑곰북스)의 편집자를 맡았다. 기획 단계부터 원고의 분석과 페이지 구성, 그리고 최종 출간 작업에 이르기까지의 업무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이 작업은 큰 도전이었으며, 출판사로서도 1억 가까운 비용이 투자되는 커다란 프로젝트였다. 한국의 기독교 출판 상황에서 교리문답 학습서를, 그것도 아직까지는 대중적으로 생소하기 그지없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학습서를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아 부어 출간한다는 것은, 좋게 말해서 모험이요 나쁘게 말하면 낭비에 가까운 일이다. 그러나 날마다 머릿속에 왔다 .. 2016. 2. 15.
CTK 리뷰 - 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 교회에서 (무슨) 공부 하시는지요「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 황희상 | 지평서원 | 224쪽 | 2013년 11월강은수 2013.12.24 교리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퍼져 있습니다. ‘지금도 교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식의 묵은 오해와 ‘오늘날 교리교육이 가능한가’라는 식의 오래된 편견이 있습니다. 그런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언제부터인지 교회에서 교리교육이 사라졌습니다. 교리교육이 자취를 감춘 결과, 교회 외형은 성장했는지 몰라도, 신앙 내용은 속빈 강정이 되었고 바람 든 무가 되었습니다. 교리교육 없는 기독교는 신앙의 알맹이가 고사 상태로까지 말라버린 기독교가 된 것입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교리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말끔히 떨어버리는 책입니다. 이 책의 손꼽히는 특징.. 2016. 2. 15.
CT Korea | 교리 교육에 모두를 걸다 교리 교육에 모두를 걸다 흑곰북스 황희상·정설 부부 이진경 2013.10.22 세상 속에서 불안해야 할 이유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심지어 모든 것을 불안의 요인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특히나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심화되는 양극화 및 인간 소외, 무한경쟁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1년 후뿐 아니라 내일만 생각해도 불안해야 할 것만 같다. 이런 사정으로, “어떤 일에 모든 걸 걸어본다”는 ‘패기’는 자연히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무모함’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그런데 어떤 일에 모든 걸 걸어보겠다는 무모한 사람들이 여기 있다. ‘흑곰북스’의 황희상·정설 부부가 그들이다. 왜 흑곰은 교리를 택했나 ‘흑곰북스’는 2011년 11월 「특강 소요리문답」을 출간했다. ‘특답이’(「특강 소요리문답」의 애.. 2016. 2. 15.
개신교 교리 교육 '특답' 이 필요하다 개신교 교리 교육 '특답' 이 필요하다 화제의 교리 교육서 저자 황희상 인터뷰 인터뷰/사진 허영진 "어떻게 보면 이건 미친 짓입니다." 작년 11월 저자 황희상을 처음 만났을 때, 그가 한 말이다. 페이스북 친구였던 그가 필자가 근무하는 K문고에 첫 거래를 트러 온 날이었다. 오늘날 개신교의 교리와 교리교육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고리타분하게 교리 학습서를 내느냐 말이다. 성령님, 하나님께 직통 계시받는다는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게다가 개신교에서 교리란 말은 거의 화석화되지 않았나? 놀랍게도 그의 이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 11월에 상권이, 올해 2월에 하권이 나온 교리 학습서다. 상권은 출간 후 교보문고 개신교 분야 전체 주간 판매 순위 2.. 2016. 2. 15.
가슴 뛰는 교리교육 현장 보고서(지평서원, 2015) 정설 엮음 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 계속되는 이야기 2016 주일학교 교사 필독서!! 정설 엮음 | 출판사 : 지평서원 발행일 : 2015-06-20 | 신국변형(145*210) 페이지 304면 | 978-89-6497-052-2 | 값12,500원 이 책은 『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2013, 지평서원)의 후속편이다. 더 풍성하고 더 두껍고 더 감동적이다! ^^ 전작 덕분에 교리교육을 시작한 많은 이들의 설렘과 흥분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한편, 여전히 막막해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탄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래서 더 실제적이고도 구체적인 교리교육의 사례를 담은 『가슴 뛰는 교리교육 현장 보고서』가 출간되었다. 엮은이 정설은 그동안 이미 교리교육을 시작한 많은 교사들과 오랜 시간 교류하면서 그들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