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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LA 다운타운은 이제 벌써 구도시가 되었고, LA의 신도시는 조금 더  서쪽에 새롭게 조성되었다. 그 중에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은 "The Grove"라는 곳과 "파머스 마켓"이다. 저녁에 강의할 곳으로 이동하는데 트래픽 때문에 오후부터 움직혀야해서, 오전에만 잠깐 시간을 내서 들러보았다.

먼저 더 그로브 쇼핑몰

11월인데 여기는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가 끝났다. ㄷㄷㄷ
멋있고 깔끔하긴 한데... 우린 도통 이런 데 관심이 없어서...
서점에서 다시 작은아버지께 드릴 "사이먼 앤 가펑클"을  찾는데.. 여기도 없다.
3층으로 된 대형 서점을 구경하고... (각 층마다 완전 넓다.)

 

파머스마켓 쪽으로 이동했다. 길만 하나 건너면 된다.

사실상 하나의 구획에 붙어있는 셈...
파머스마켓에는 식당이 엄청 많다. 여기서 간단히 식사를 했다.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이 시계가  보인다. 이걸 중심으로 돌아다니면 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ㅋㅋㅋ

가볍게 둘러본 LA 더 그로브 & 파머스 마켓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