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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8

빙 Ai 채팅에게 웨민 총대들이 등장하는 소설을 써보라고 했다. Ai 빙 채팅에게 웨스트민스터 총대들이 등장하는 소설을 써보라고 했다. ----------------------- 다음 내용을 반영해서 소설을 써줘. 주인공: 마부. 배경: 의회파가 왕당파와 전쟁 중이던 17세기 런던. 줄거리: 런던 서쪽 신도시가 떠들썩한 분위기에서, 삼촌이 취직을 시켜준다고 급하게 조카를 부름. 이 조카의 시선에서 소설이 진행됨. 업무는 스코틀랜드 사절단으로 온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총대들을 모시는 일. 총대 중 한 사람의 이름은 조지 길레스피. ----------------------- 안녕하세요. 이것은 빙입니다. 소설을 쓰는 것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 1. 나는 마부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미 이 일에 익숙해져 있었다. 매일 .. 2023. 2. 27.
[영국] 런던 - 웨스트민스터 런던에서 3박4일 있었지만 출/도착일을 빼면 사실상 이틀이다. 그래도 방문지가 워낙 많아서 포스팅을 4개로 쪼개서 올린다. ㅎㅎㅎ 이제 대영박물관으로 알려진 영국박물관(브리티쉬 뮤지엄)에 갈 것이다. 다음 글에 계속 ^^ 2019. 5. 29.
소요리문답을 넘어 대요리문답으로 한국 교회, 특히 장로교회는 너무 단순한 것만 찾고 짧은 것만 좋아하는 풍조를 버려야 합니다. 갑자기 이런 부정적 멘트로 글을 시작한 것은 얼마 전에 있었던 어느 세미나에 참석한 어떤 분과의 대화 때문입니다. 목사후보생도 모르는 ‘대요리문답’ 이 분은 3주 후에 목사 안수를 받는데, 저녁 때 세미나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지금까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나 대소요리문답을 단 한 번도 배워본 적도, 배워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헌법에 신조가 나오지 않나요? 목사 안수 받을 때 시험도 본다고 아는데요?” 그런데 이어지는 대화를 통해 이 분이 말하는 것이 어떤 상황인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12신조 때문입니다. 많은 신학생들이 신조라고 .. 2019. 5. 6.
특강 소요리문답(특답이) 각종 정보 및 미리보기, 황희상 저, 흑곰북스 "특강 소요리문답 (상)", 황희상 지음, 흑곰북스, 2011 페이지 420, ISBN 978-89-967389-1-6, 변형판 200*250mm 도서정보 / 구입처 추천의 글 오늘날은 교회에서 교리를 거의 가르치지 않는 세대입니다. 현대인들이 체계적인 사유를 거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교회가 교리에 확신을 둔 신앙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혁주의와 청교도 전통에서는 가정이 교리를 가르치는 일차적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들이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교리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신은 절대가치를 거부하고 모든 사고를 인간중심으로 돌려놓고 있는데 교회조차 교리를 가르치지 않으니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이라고 하는 것은 세속적 .. 2016. 2. 15.
요리문답 교육의 패러다임 쉬프트, 흑곰북스 총신원보 [출판사 탐방] 2013-05-06 (월) 요리문답교육의 패러다임 쉬프트, 흑곰북스 황희상 작가 인터뷰 "교회사(敎會史)적 의미 담은 책 만들고파" 총신신대원에 ‘특답이(특강 소요리문답의 애칭)’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싶었더니, 기독교도서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1년 11월 출판된 책이 어느덧 4쇄를 찍었다. 올 컬러에 귀여운 곰 캐릭터들이 여기저기 출몰하는 이 책의 수식어는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구태의연한 교리학습서를 탈피한다는 뜻인데, 내용을 살펴보니 이 정도면 교리교육계의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이다. 한 우물만 파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흑곰북스의 “특강 소요리문답”저자 황희상 작가를 만나보았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016. 2. 15.
CTK 리뷰 - 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 교회에서 (무슨) 공부 하시는지요「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 황희상 | 지평서원 | 224쪽 | 2013년 11월강은수 2013.12.24 교리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퍼져 있습니다. ‘지금도 교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식의 묵은 오해와 ‘오늘날 교리교육이 가능한가’라는 식의 오래된 편견이 있습니다. 그런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언제부터인지 교회에서 교리교육이 사라졌습니다. 교리교육이 자취를 감춘 결과, 교회 외형은 성장했는지 몰라도, 신앙 내용은 속빈 강정이 되었고 바람 든 무가 되었습니다. 교리교육 없는 기독교는 신앙의 알맹이가 고사 상태로까지 말라버린 기독교가 된 것입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교리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말끔히 떨어버리는 책입니다. 이 책의 손꼽히는 특징.. 2016. 2. 15.
CT Korea | 교리 교육에 모두를 걸다 교리 교육에 모두를 걸다 흑곰북스 황희상·정설 부부 이진경 2013.10.22 세상 속에서 불안해야 할 이유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심지어 모든 것을 불안의 요인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특히나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심화되는 양극화 및 인간 소외, 무한경쟁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1년 후뿐 아니라 내일만 생각해도 불안해야 할 것만 같다. 이런 사정으로, “어떤 일에 모든 걸 걸어본다”는 ‘패기’는 자연히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무모함’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그런데 어떤 일에 모든 걸 걸어보겠다는 무모한 사람들이 여기 있다. ‘흑곰북스’의 황희상·정설 부부가 그들이다. 왜 흑곰은 교리를 택했나 ‘흑곰북스’는 2011년 11월 「특강 소요리문답」을 출간했다. ‘특답이’(「특강 소요리문답」의 애.. 2016. 2. 15.
개신교 교리 교육 '특답' 이 필요하다 개신교 교리 교육 '특답' 이 필요하다 화제의 교리 교육서 저자 황희상 인터뷰 인터뷰/사진 허영진 "어떻게 보면 이건 미친 짓입니다." 작년 11월 저자 황희상을 처음 만났을 때, 그가 한 말이다. 페이스북 친구였던 그가 필자가 근무하는 K문고에 첫 거래를 트러 온 날이었다. 오늘날 개신교의 교리와 교리교육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고리타분하게 교리 학습서를 내느냐 말이다. 성령님, 하나님께 직통 계시받는다는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게다가 개신교에서 교리란 말은 거의 화석화되지 않았나? 놀랍게도 그의 이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 11월에 상권이, 올해 2월에 하권이 나온 교리 학습서다. 상권은 출간 후 교보문고 개신교 분야 전체 주간 판매 순위 2..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