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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메이커/2018 미국 서부 - 봄 | 가을38

[미국] LA - 라구나비치, 발보아 섬, 산페드로 오렌지카운티에서 며칠이 지났다. 강의를 다 마치고 마지막 돌아가는 날, 섭외자께서 우리 가족의 하루 안내자가 되어주시기로 했다. 운전까지... 우린 "너무" 감사해서 몇 번을 사양했으나, 기어이 덕을 베푸셨다. 우리는 저녁 비행기 시간이 되기 전까지, 라구나비치, 발보아 섬, 산페드로 등 주로 LA 남쪽 해안지역을 "아주 편하게" 돌아봤다. 원래 계획에도 있었으나 내가 강의 중일 때 가족들만 움직이기엔 교통이 애매해서 포기한 곳인데 마지막 날 이렇게 커버가 됐다. ^^ 사실 엘레이에서 급하게 숙소를 구했던 그 악몽의 순간에, 워낙 경황이 없어서 자동 주차장 출입문에 렌터카 범퍼가 접히고 찌그러지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렌터카 반납할 때 걱정을 했는데, 미국은 그 정도는 신경도 안 쓰고 쿨하게 반납해준다... 2019. 7. 12.
[미국] LA -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 투어 ※ 티스토리 오류로, 본문 중에 사진 캡션이 날아가고 "null"이라고 표현되어 버렸습니다. 카카오 측에 문의했지만 기술팀이 별다른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영구히 날린 건 아닌가 싶어서 유감입니다. 뭐라고 썼었는지 생각은 안 나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캡션을 다시 달 의지가 생길 때 고쳐놓겠습니다. 우리 부부는 엘레이에 봄에 왔을 때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를 이미 했었다. 하지만 이제 부모님도 엘레이까지 오셨으니, 영화사 스튜디오를 경험시켜 드리고 싶었다. 특히 이번엔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투어"로 예약했다. 부모님 세대에 가장 잘 나갔던 영화사라서, 정서적으로도 잘 맞을 듯했다. ※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왕년엔 참 잘 나갔지만 요즘 좀 부진한 영화사다. 다.. 2019. 7. 11.
[미국] LA - 게티센터(The Getty) LA에서 꼭 가볼 곳 리스트에 늘 상위권에 랭크되는 게티센터. 우리는 봄에 못 가보고 아쉬움이 커서, 이번엔 꼭 가려고 우선순위를 높였고, 그래서 결국 갔다. "두 번" 갔다. ㅎㅎㅎ 2019. 7. 11.
[미국] LA -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과 도산 안창호, 팔레이 미디어센터 이 날도 저녁 강의 전까지 낮 시간이 남아서 두어 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멀지 않은 곳에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가 있어서 학교 탐방을 가봤다. MBC "무한도전" LA 특집에서 독립운동과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해 다룬 적이 있는데, 그때 이곳에 "도산 안창호 하우스"가 있다는 걸 알았다. 우리도 봄에 왔을 때 잠깐 차를 타고 캠퍼스에 들어가 봤으나, 아무래도 남의 학교에 차 끌고 들어가는 것이 뻘쭘해서 금방 나오느라 자세히 볼 수는 없었다. 이번엔 마침 강의 섭외자 분이 이 대학 출신이라서, 투어를 시켜주셨다. ^^ 참고로,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는 남가주 대학교라고 자주 말하는데 "서던"이 "남(南)"이고, "캘리포니아 주"를 음역해서 "가.. 2019. 7. 11.
[미국] LA - 더 그로브, 파머스 마켓(The Grove & The Original Farmers Market) 사실 LA 다운타운은 이제 벌써 구도시가 되었고, LA의 신도시는 조금 더 서쪽에 새롭게 조성되었다. 그 중에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은 "The Grove"라는 곳과 "파머스 마켓"이다. 저녁에 강의할 곳으로 이동하는데 트래픽 때문에 오후부터 움직혀야해서, 오전에만 잠깐 시간을 내서 들러보았다. 먼저 더 그로브 쇼핑몰 파머스마켓 쪽으로 이동했다. 길만 하나 건너면 된다. 가볍게 둘러본 LA 더 그로브 & 파머스 마켓이었다. ^^ 2019. 7. 11.
[미국] LA - 다운타운 돌아다니기 우리 부부는 봄에 미국 서부의 각종 캐년 쪽을 야무지게 돌았었기 때문에 이번엔 LA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고, 부모님은 LA 현지 한인 여행사들이 연합으로 운영하는 서부 대륙일주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기로 했다. 3박 4일 일정이었다. 아침 일찍 LA 코리아타운에 있는 여행사에 모셔다 드렸다. 2019. 7. 10.
[미국] LA - 다운타운 한복판에 숙소를 구한 사연? 머세드에서 잘 잤다. 일찌감치 짐을 챙겨서 LA로 이동한다. 남북으로 길쭉한 캘리포니아를 종단하는 긴 여행이다. 중간에 산타클라리타 쪽에서 친지를 만나고, 오후 느지막히 LA 남쪽에 있는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을 때, 사건이 발생했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아파트먼트를 하나 빌리는 것이었는데, 도착하고 보니 집 앞은 지저분하고, 사람도 아무도 없고, 연락도 되지 않는 것이다. (부킹닷컴에 적힌 번호는 틀린 번호라고 나왔다!) 조금 기다려봤지만, 피곤해 죽겠고, 해는 저물어 오고, 길가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우리 둘만이라면 모르겠는데 뒷자리에 부모님도 앉아계시고.. 상황이 막막했다. 할 수 없이 급하게 부킹닷컴에서 다른 숙소를 당일치기로 찾는데, 쉬울 턱이 없다. 불꽃 스크롤을 .. 2019. 7. 10.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머세드에서 140번 도로(센트럴 요세미티 하이웨이)를 따라 동쪽으로 계속 달리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한다. 가는 길에 경치가 끝내주는데, 이른 아침이라 어두워서 사진이 죄다 흔들렸다. 그래서 ㅎㅎㅎ 구글어스에서 해당 지역이 대충 어떤 모습인지라도 볼 수 있도록 구글어스에서 캡쳐를 해봤다. ㅎㅎㅎ 지금은 모르겠는데, 중간에 산사태로 한쪽이 무너져서 도로가 없어진 지점이 있다. 임시로 건너편 1차선 도로로 다리를 놓아서, 그쪽 도로를 쉐어해서 편도 주행을 하고 있었다. 임시라고는 하지만 구글 위성사진에도 이렇게 보이는 것을 보니, 벌써 몇 년 된 듯하다. ㅎㅎㅎ 여기서 정체가 좀 있었는데, 다리가 1차선이라 오가는 차가 시간을 정해서 교행해야 하므로 신호등으로 교통 정리를 한다. 몇 분을 기다려야 한다... 2019. 7. 10.
[미국] 몬터레이, 빅스비 크릭, 카멀, 샌 루이스 저수지, 센트럴 밸리 평원의 머세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목록 따위에 거의 항상 들어가는 곳이 바로 미국 서해안 1번 도로,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카멜 - 빅서로 이어지는 부근이다. 많은 여행자들이 렌터카로 이 도로를 달렸다고 자랑하고, 멋진 자동차 광고도 찍고 그러는 곳이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지 '꿈과 환상'을 가지고 있었고, 미국 서부 여행을 가면 코스에 넣어봐야지 생각했다. ※ 여행 동선 고민 캘리포니아 1번 국도 드라이브는 원래 지난 봄 여행 때 해보려 했으나, LA에서 윗쪽으로 올라가자니 상행선은 바다 쪽이 아니라서(우측통행ㅋㅋ) 감동이 덜할 듯했다. 그래서 봄에는 그냥 말리부에서 산타모니카까지의 드라이브로 만족했고, 가을에 샌프란시스코로 입국 때 제대로 코스 잡은 것이다. 사실 샌프란.. 2019. 7. 10.
[미국] 산호세 - 실리콘밸리 투어(페이스북, 구글, 애플) & 산타크루즈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했고, 자라면서도 주로 IT 영역과 밀접하게 관련된 일을 했던 나는,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막연한 선망 같은 것이 있었다. 그들의 선택과 판단, 도전과 성과들이 대단해 보였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IBM, HP, Intel 등의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들이, 대학 시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dobe 등의 업체들이 대단해 보였으며, 요즘은 다들 아시다시피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등이 뜨는 중이다. 그리고 여기 언급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죄다 캘리포니아, 산호세 근방에 있다. ㄷㄷㄷ 이 동네 지형이 밸리 지역이고, 반도체 산업을 실리콘 산업이라고 부르는 까닭에, 이 동네를 오래 전부터 실리콘밸리라고 부르고 있기도 하다. 과거에 이곳은 유명한 IT기업 S.. 2019. 7. 10.
[미국] 샌프란시스코 - 미국의 황제를 낳고, 품었던 도시 오늘은 또 다시 금문교를 넘어서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들어간 날이다. 엊그제는 시내에 주차하고 뚜벅이 여행을 했다면, 오늘은 렌터카를 최대한 활용해서, 샌프란시스코의 더욱 넓은 지역을 둘러본다. ^^ 가야 할 곳을 시간 순서로 리스트업 하면 아래와 같다. ▲ 아침 : 골든게이트 파크 內 보타니컬 가든 ▲ 오전 : 골든게이트 파크 內 드 영 뮤지엄 ▲ 정오 : 오션 비치 (점심 식사 후 산책) ▲ 오후 : 페인티드 레이디스 & Ms. 다웃파이어 아파트먼트 ▲ 저녁 : 예술궁전 여행자를 위한 팁: 왜 이런 순서로 동선을 짜는가? 어느 여행지에서든 대체로 통용되는 가 있다. 수많은 경험으로 알아낸 엄청난 팁인데, 블로그 방문자들께 전격 공개한다. 위 일정을 기준으로 설명은 하지만, 원리가 담겨있으니 잘 추출하시.. 2019. 7. 10.
[미국] 샌프란시스코 - 소살리토, 티뷰론(히피 트리) 뮤어우즈에서의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도착 첫 날 저녁을 먹었던 소살리토로 이동했다. 2012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여행 이후로 우리 가족의 시그니처 메뉴가 되어버린 '피쉬 앤 칩스' 맛집이 이곳에 있다는 정보를 아내가 찾아낸 덕분이다. ^^ 소살리토와 티뷰론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적응 못 하던 히피들이 건너와서 뗏목 등을 띄워놓고 살기도 했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환경 속에 부유한 사람들의 집과 별장이 되었다. 산호세에서 일하는 IT 회사들의 중역들 중에도 주말에 여기서 지내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한다. 물가가 아주 비싸다. ^^;; 그래서 점심도 간편하게 먹었고, 저녁은 수퍼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숙소에서 부모님 방에 모여서 싹 펼쳐놓고 먹었다. 오늘 하루는 그런 "좋은" 동네에서 종일 여.. 2019. 7. 9.
[미국] 샌프란시스코 - 뮤어우즈 국립공원 숙소에서 산을 하나 넘으면 곧장 뮤어우즈 국립공원(Muir Woods national monument)에 닿는다. 이곳은 영화 "혹성탈출 시리즈"의 배경으로 설정된 샌프란시스코 북쪽 보호구역의 '레드우드(세쿼이아, 또는 미국삼나무)' 숲이다. 아침에 싱그러울 때 숲에 가는 것이 좋겠어서, 일찌감치 조식을 해결하고 차로 달렸다. 이거슬 위해서라도 '밀 밸리'에 숙소를 잡았다. 참고로, 미국의 국립공원들은 9시 전에 도착하면 대부분 그냥 열려있다. 우린 9시 10분에 도착했지만, 나에겐 그게 있다. 봄에 그랜드캐년에 갔을 때 샀던 미국 국립공원 연간패스(애뉴얼패스) ^^ 두 번의 미국여행에서 아주 잘 써먹었다. (1년간 유효) 여기서도 이걸 보여주니 그냥 통과~. 하루에 입장 가능한 차량 대수가 정해져 있으.. 2019. 7. 9.
[미국] 샌프란시스코 - 금문교, 케이블카, 롬바드스트리트, 피어39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도착 날을 제외하고 3일간 머문다. 4일차(도착 5일차)에는 짐을 다 싸서 산호세로 이동한다. 그래서 지도를 보면서 3일간 할 일을 정해봤다. 샌프란시스코를 "입체적으로(나무와 숲)" 구경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1. 나무: 시내 중심부를 직접 걸어다니면서 느낀다. (하루 내내 정해진 요금만 내면 되는 주차장 섭외!) 2. 숲: 차를 타고 다니면서 넓게 돌아본다. (수시로 잠깐씩 주차를 해야 하므로, 미리 주차장 위치 확인!) 3. 샌프란시스코 근교를 돌아다닌다. (시내 벗어나면 주차 걱정은 없음!) 이 세 가지를 달성하며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동선을 짜야 한다. (깨알 팁이다. ㅋㅋ) 우선 아래 지도를 보면, 금문교를 중심으로 위 아래로 나뉜다. 아래쪽이 샌프란시스코 본진(4~8)이고,.. 2019. 7. 9.
[미국] 여행개요 / 샌프란시스코 도착 이번에도 LA의 또 다른 동네에 강의가 잡혀서(봄 강의 때 강의 들으신 분이 섭외) 반년만에 또 미국땅을 밟았다. 봄에는 LA로 들어가서 한바퀴 크게 돌고 시애틀로 나왔다면, 가을에는 내가 소싯적부터 늘 가고 싶던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들어가서, 요세미티에 들렀다가, LA로 내려가서 강의하고, 거기서 아웃 하는 코스로 잡았다. 강의 외에 이번 여행의 세부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 샌프란시스코를 '입체적'으로 즐긴다! ▲ 산호세 실리콘밸리 IT 기업 방문(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 미국 서해안 1번 국도 드라이브 -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해서... ▲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 부모님께 미국 서부 국립공원을 보여드린다. 2년 전엔 맨날 박물관만 보고 다녀서 죄송했었다. ▲ 저번.. 2019. 7. 9.
[미국] 시애틀과 작별하기 - 여행 갈무리 미국 여행 21일차. 3주간의 여행 중에서 1주일을 머물렀던 시애틀에서의 일정도 이제 다 끝이 났다. 숙소 주변의 사진 몇 장을 보는데, 그때의 추억이 몽실몽실 올라온다. 조용하고, 널찍하고, 평화롭고, 자연 속에서 오버하지 않고 겸손히 자연의 일부로 살아감을 지향하는 마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상과 도전으로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는 곳... 그곳에서의 짧지만 강력했던 기억이 앞으로 나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영향을 줄 듯하다. LA에서 시작해서, 콜로라도 고원과 나바호 자치국을 통과해서 소금호수를 건너 시애틀까지... 처음과 끝, 과정까지 모두 다사다난했던 이번 여행... 우리 인생에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강의도 무척 좋았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돈으로 환산할 수.. 2019. 7. 5.
[미국] 시애틀 - 항공 박물관(Museum of Flight, Aviation Pavilion) 시애틀의 마지막 일정으로 간 곳은 시애틀 남쪽 보잉필드에 있는 항공 박물관이다. 보잉은 시애틀 산업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전체 미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거대 기업이다. 전 세계 민간 항공기의 두 축이 보잉 아니면 에어버스(유럽)인데, 보잉은 세계 최대 군용기 업체이기도 하기에, 명실공히 세계 최대/최고의 항공기 회사이다. (동시에 우주산업체이기도 하다. ㄷㄷㄷ) 게다가 뭐 비행기라는 놈이 아무나 만들어서 날아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세계적인 수요는 당분간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니... 보잉은 미래에도 엄청난 회사일 것은 분명하다. 그런 회사가 시애틀에 있으니, 가볼 수밖에... ^^;; 근데 이곳은 엄밀히 말하면 보잉 본사는 아니다. 사실 일반 관광객이 세계적인 회사의 본사 방문이 쉽지는 않다. .. 2019. 7. 5.
[미국] 시애틀 - 역사산업박물관(MOHAI: Museum of History and Industry) 이전 글에서 엘레이 똘레랑스 박물관을 소개하면서, 이번 미국 여행에서 경험한 박물관 베스트3를 소개할 때 언급했던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지금 소개할 모하이(MOHAI: Museum of History and Industry)이다. 물론 미국에는 더 훌륭한 박물관들도 많이 있다. 내가 가본 곳만 해도 뉴욕의 MET라든지 엘레이의 게티센터 등은 지켜보는 이가 절망스러울만큼(?) 훌륭하다. 선정 기준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선호도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모하이는 그만의 특유한 매력과 가치가 있다. 이 사랑스러운 박물관에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더 주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는다. 베스트3 중에서 다른 두 곳 미리보기 1. https://joyance.tistory.com/213 LA 똘레랑스 박.. 2019. 7. 5.
[미국] 시애틀 - 숙소 부근, 교외 지역, 공공도서관, 그밖의 이모저모 숙소 부근 시애틀에서 1주일간 있으면서 지냈던 곳은 시애틀의 워싱턴 호수 북쪽 끝부분, 쉐리든 비치(heridan Beach)가 있는 레이크 포레스트 파크(Lake Forest Park) 지역이다. 시애틀 외곽 드라이브 하루는 시애틀에 사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그분이 차로 우리를 데리고 이곳저곳을 구경시켜 주셨다. 시내 구경 어제 다 구경하지 못한 다운타운 남쪽 지역을 더 둘러보았다. 시애틀에서 버스 타기 타운 센터 재활용, 중고품 마켓 리치몬드 비치 2019. 7. 4.